숙면을 취하는 방법 5가지

잠을 자려고 불을 끄고 누워도 여러 가지

고민들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피로와 한 몸이 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깊고 편하게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 5가지

1. 수면시간 정해두기

먼저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확하게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드는 시간에는 무조건 침대에 누워

알람을 맞춰놓고 그 시간에는 꼭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인데요. 본인이

느끼기에 잠을 푹 자고 싶어서 더 자려고

알람을 미루면 안됩니다. 나중에 피로감이

더 몰려올 수 있으므로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주중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주말에

몰아놓고 수면을 취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주중에 편하게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말에도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호르몬 밸런스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시간은 밤 11~12시 사이로 잠들기

시작해서 아침 7~8시 사이에 기상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방법 중 기본입니다.

2. 카페인 끊기

숙면을 취하는 방법 두 번째는 카페인을

끊어야 합니다. 카페인은 잠을 쫓아주는

용도로 평소에 많이들 드시는데요.

원래부터 몇 잔씩 마시던 분들 중

수면에 있어서 별다른 영향이 없이

숙면을 취하신다면 괜찮지만 잠을 잘 자던

분들이 카페인을 먹은 뒤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다면 멈추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조금의

카페인이라도 신경계에 교란을 시켜서 숙면

에 들 수 없도록 방해를 하기 때문인데요.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 홍차, 녹차, 초콜릿,

콜라 등 다양한 음료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알려드려도 직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커피에 의지해서 드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끊기가 쉽지 않으실텐데요.

디카페인 커피를 드시거나 차 종류를

드신다면 카모마일이나 허브차 종류로

바꿔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3. 햇볕 받으면서 산책하기

숙면을 취하는 방법 세 번째는 낮에 햇볕을

받으면서 산책하는 것인데요. 햇빛을 받으면

몸속에서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생성

하게 되는데요. 밤 시간이 되면 세로토닌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되므로

자연스레 수면호르몬이 많아지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낮에

산책을 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방법이

되는 건 당연하겠는데요. 산책은 보통

햇빛이 비치는 시간대에 20~30분 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선글라스는 착용하지

말고 나가셔야 합니다. 선크림은 바르시고

나가도 괜찮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밤에 숙면을 취하려면 방의 불빛을

끄고 자야 합니다. 뇌는 빛을 인지하기 때문에

눈에서 빛이 들어오면 낮과 밤을 인지하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멜라토닌으로 바뀔 수 있도록

방의 불빛이 조절하고 잠을 자기 한두 시간

전에는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이나

스트레칭, 명상 등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생각 비우기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눕는다면, 아무래도

하루 일과를 되새김하게 되다 보니 다양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또한

내일 해야 할 일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들은 숙면을

취하는 데 있어서 안좋은 습관입니다.

잠을 자기 전에 많이 생각하는 것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도록 해서 몸은

긴장상태로 바뀌고, 잠은 오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압이 오르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을

제쳐두고, 하루 동안 감사했던 일이나

먼 산을 생각하면서 집중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잡다한 생각에서 벗어나

생각을 멈추다 보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5. 수면 전 음주하지 않기

다섯 번째로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음주하지 않는 것인데요. 잠이 오지 않아서

술을 찾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지만

실제로 이 방법은 건강을 해치는 방법입니다.

알코올의 특징 중 하나는 수면을 유도하지만

수면 유도 시간이 굉장히 짧은 것이 특징으로

술을 먹고 잠이 들어도 짧은 시간 내에

바로 깨게 됩니다. 주로 새벽 이른 시간에

깨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렇게 되면 숙면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뇌를 알코올에 넣은 것과

마찬가지로 마취를 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오히려 술로 잠을 이루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수면제가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끊기 어려우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고 수면제를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숙면을 취하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취침 전에 야식을

먹거나, 잠자는 침실의 온도를 높이는 등의

행동 또한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2주 동안 유지하신다면 그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이미 수면제나

수면유도제 등을 통해 잠을 이루고 계신

분들도 위와 같은 습관들을 먼저 실천해야

약물에 대한 의존성과 약의 용량이 늘어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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