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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혈압재는방법, 주기적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혈압재는방법 제목

겨울이 되면서 실내외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분들이나 평소 혈압 조절이

어려우신 분들은 혈압관리에 더 신경을

쓰실텐데요. 혈압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혈압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혈압재는방법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한다는 뜻인데요.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혈압재는방법, 혈압계의 종류는?

혈압재는방법설명 고혈압환자

혈압재는방법은 고혈압 환자분들에게도

중요하지만 당뇨나 고지혈증 환자분들에게도

고혈압은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으므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혈압재는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먼저 혈압계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재는방법 손목형

대부분 가정용 혈압계를 구매할 때 자동

혈압계를 사거나 손목으로 재는 혈압계

고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손목으로 재는

혈압계는 정확도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혈압재는방법 혈압계

혈압계를 구매하시려면 보통 인터넷을

통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창에

혈압계만 검색해도 가지각색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오므론, 마이프로라이프,

녹십자, 인바디, 로즈맥스 등 굉장히

많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한 편입니다.

3만원부터 시작해서 15만원 이상으로

넘어가기도 하여 더욱 헷갈리는데요.

혈압재는방법 커프착용

브랜드를 보기보다는 국제공인이 적혀있는

혈압계를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5~6만원정도가 적당

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조건에

충족을 한다면 이제 커프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커프는 팔뚝에 착용하기 때문에

본인 체형에 맞는 커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혈압재는 방법 커프형

커프에 공기가 들어가는 부분을 bladder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bladder의 너비와

본인의 윗 팔의 둘레를 비교해야 합니다.

윗팔의 둘레를 cm로 잰 다음, bladder의

너비가 본인의 팔 둘레의 40% 정도 되는

것이면서 길이는 팔 둘레의 80~100% 정도

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본인의 팔이 얇고 커프가 큰 상태로 혈압을

측정하면 혈압이 너무 낮게 나오고, 팔이

두꺼운데, 커프가 너무 작다면 반대로

혈압이 너무 높게 측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혈압재는방법 설명

그래서 본인의 팔 둘레에 맞는 커프 크기를

찾아서 혈압계를 선택해주시는 것이

혈압재는방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 둘레가 많이 마르고 작은 여성분들은

윗 팔의 둘레가 보통 25cm 정도 되는데요.

이런 분들은 커프를 12*22cm 소형을

구입하시는 게 좋고, 보통의 체격의 팔을

갖고 계신 분들은 16*30cm의 커프를, 그리고

팔 둘레가 40cm의 큰 체격을 가진 분들은

16*36cm의 커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 혈압재는방법, 언제 재는 것이 좋을까요?

혈압재는방법 시간대

그렇다면 이제 혈압을 언제 어떻게 재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먼저

혈압은 언제 재야 할까요? 자주 혈압을

재주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혈압계 중

24시간 측정을 할 수 있는 혈압계도 실제로

존재하는데요. 자주 혈압을 체크하면 조절

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또는 동맥으로 직접

꽂아서 혈압재는방법도 있는데요. 이 방법은

흔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혈압재는방법 병원

흔히 혈압을 재는 방법은 병원에서만 재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병원에서만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면 긴장한 상태에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평균적인 혈압을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통해 본인의 안정상태에서의 혈압, 또는 회사

에서 활동할 때 본인의 혈압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이런 값들이 모이면 조절하는 데 있어

유용한 정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혈압재는방법 습관

 보통 집에서 혈압을 항상 재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번,

또한 취침 전에 2번 총 4번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 이유는 혈압이 하루 안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높은 편이고 오전 중은

살짝 높은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점심 이후에는 변동이 생기게 되는데요.

야간 시간대는 아침에 비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10~20% 정도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혈압재는방법 설명

두 번씩 체크할 때는 한번 측정하고, 2분 뒤에

숨을 고르고 내쉬면서 한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본인의 혈압이

아침과 낮에는 140인데, 야간에 측정하면

112~116 정도 나옵니다. 이러한 현상을

dipping이라고 하는데요. Dipping은 정상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130~135 정도가

나오게 된다면 non dipper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렇게 나온다면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105까지

떨어진 경우는 extreme dipper라고 말하는데요.

노년층에서 잘 일어나는 현상으로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진 상태로 뇌와 심장에 혈액이

잘 이동하지 못하고 허혈이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도 위와 마찬가지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의 용량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혈압재는방법 약조절

그래서 이런 식으로 낮밤을 기준으로 잘

확인을 하신다면 담당의도 환자의 평소

혈압을 보고 약의 종류, 용량, 먹는 시간을

조절하므로,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주 체크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

분의 혈압이 얼마 정도인지 짐작은 하지만,

정확한 값을 모르기 때문에 세세한 것을

파악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혈압재는방법 설명

만약 본인이 4번을 측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면, 하루에 2번이라도 재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낮밤을

체크해주시면 되는데요. 그조차 힘드신

분들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매일

반복해서 측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이 스스로 몸상태를 어느 정도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가능합니다.

 

3. 혈압재는방법,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혈압재는방법 술

혈압재는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았지만

재는 환경은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우선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실내에서 5분 동안

조용히 앉아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식사 이후 30분 이상이 지나야 하고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혈압재는방법 스트레스

 커피를 드셨다면 한 시간 뒤, 담배를

피우셨다면 20~30분 이상이 지나야 합니다.

즉, 웬만하면 술과 담배 그리고 커피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는데요. 운동을

끝낸 직후나 스트레스 직후에 재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피해주셔야 합니다.

혈압재는방법 의자

 혈압을 측정할 때는 굉장히 안정된 상태로

5분간 유지하고 의자는 등받이가 있어야

합니다. 편하게 기댄 상태에서 팔걸이에

팔을 놓고 혈압계 자체가 심장과 가까이

올 수 있도록 의자를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혈압재는방법 설명

그러면 재는 환경은 마련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측정하기 전에 커프에

공기가 있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공기가 들어있으면 혈압이 높게 나오기

때문인데요. 옷은 얇은 옷이나 맨 팔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커프와 연결된

줄의 시작점을 보시면 화살표가 있고

Art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이것은 artery로

동맥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팔을 접을 때

오목한 부분이 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그 부위에 맞게 착용을 하시고 측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여유롭게

안정된 상태로 절대 움직이지 마시고

혈압을 재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오늘 이렇게 혈압재는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는데요. 영상에서는 직접 제품을

착용하기도 하니, 좀 더 정확하게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셔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https://tv.kakao.com/v/423387206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