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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만성피로의 원인

 

봄이 오면서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신체 호르몬

변화로 대뇌 중추신경이

자극되면서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데,

만성피로 증상은 단순한 피곤감과는

달리 6개월 정도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성피로의 증상으로는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수면장애, 두통,

어지러움,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음,

미열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만성피로가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초조하고 불안하며

우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습관

부족하고 불규칙적인 수면시간과 

과한 업무, 흡연 또는 음주를 하실 경우

만성피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흡연, 음주와 같은 습관은 평소

익숙하게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몸이 적응하면서 증상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갑작스럽게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모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신체적 활동의 강도가

높지 않더라도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항상

피로를 느끼면서 평소 좋지 않은

생활습관과 함께 만성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장애,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스트레스가 쌓여

만성피로가 유발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섬유 근육통

만성 피로와 함께 수면장애와

근육통이 나타난다면 섬유 근육통이

피로의 원인입니다.

섬유 근육통이 있으면 아무리 많이

자도 피곤하고 잠을 잘 때 통증의

방해를 받기 때문에 몸의

피로감을 더 증폭 시켜줍니다.

우울증과 불안증

무기력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도 만성피로 증세를 보일 수 있는데요,

평소 흥미로웠던 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많이

자는 등의 우울 증세를 보이거나

신경과민, 과도한 걱정

등 불안 증세를 보인다면

이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이상

만성피로를 가진 환자들을 분석해

본 결과. 뇌 혈류가 감소한다거나

신경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자고 나면 풀리는 일상적인

피곤함과는 다르고 한동안 계속 피곤하다고

하는데요,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지만

이는 수면장애와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의 여러가지 질환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질환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빈혈, 정신 분열증, 당뇨,

만성 신부전증, 류마티스 질환,

신경 호르몬계 이상,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신체 질환들이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햇볕이 좋은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적절한 체중 유지, 금주,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을 통해 피로를 풀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평소에

너무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숙면과 휴식을 생활화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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