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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봄만 되면 쏟아지는 졸음 춘곤증 극복 방법!

이제 계절이 바뀌면서 봄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바뀐 날씨에 잘 적응하고 계시나요?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화창한 봄이 다가오면서 우리 몸은 계절의 변화에 의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꾸벅꾸벅 조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걸 춘곤증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잦은 졸음과 집중력 저하,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함께 알아볼까요?

춘곤증 극복방법

첫 번째, 가벼운 운동부터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피로감이 쌓여가는 분들이라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평소 운동 부족이신 분들이라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실내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건강한 식습관

과식보다는 소식 위주의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바쁜 생활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점심에 과식을 하면서 졸음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맵고 자극적인 음식,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후에는

졸음이 확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식습관은 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불어 봄이 되면서 제철 나물인 냉이, 달래 등을 이용한 반찬을 드시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봄철 나물에는 각종 항산화물질은 물론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데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세 번째, 잠은 부족하지 않게!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잠과 휴식이 필요한데요,

몰아서 자는 것보다 평균 수면시간을 지켜가며 하루에 7~8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낮에 피로감이 느껴질 때는 10~3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봄이 오면 찾아오는 춘곤증

봄날의 행복은 여러분의 건강에서 시작됩니다!

따뜻해진 날씨를 온전히 느끼는 것도 좋지만 환절기에는

더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고 위와 같은 방법을 참고하시고

모두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가요!!